인터넷 인바운드(CSR)에 2년근무한 경험으로 몇자 적습니다.
KT나 하나로 같은 통신관련상담은 일하는거에 비해 급여는 상당히 낮은편입니다.
물론 인/아웃 차이는 약간있고 업무도 개인차는 있지만 2-3개월정도는 많이 배워야
될거구요 요즘은 구인도 회사자체에서 하는것보다 아웃소싱업체에서 하는 경우가
많아서 계약직인지 파견직인지 정확히 알고 면접보셔야 되요
업체직원인 경우에 최장2년정도 일하다가 계약종료시점에서 특출한 소수몇분만
회사자체계약직으로 되는경우가 있는데 이것도 미지수고 나머지는 낙동강오리알
신세죠 제 표현이 넘 직설적인가요? 하지만 현실입니다.
아웃바운드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통신보다는 보험쪽을 선택하심이 어떠세요
물론 아웃중에서 가장 힘든게 보험이라고 하지만 그만큼 고소득이기땜에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 사람들이 몰리는것을 보면....취업사이트에 보면 보험회사
구인광고가 가장 많고 급여부분을 보면 무지 높지만 절대 믿지마세요
상위권과 하위권의 격차가 심해서 평균치 표시하지만 그래도...
상담원직은 경험도 중요하지만 첨에 확실하게 배우고 한곳에 오래머물수 있는곳을
찾으세요 오래버터야 돈도 벌고 꿈도 이룰수 있어요
사실, 전 나이가 님보다 휠씬 많아서 다양한 직장경험으로 글남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