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해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대학을 진학하신다면....

저는 TM경력 7년차이구여 7년이라는 시간동안 참 많이 울고 웃기도 했습니다.
너무 힘이 들때는 다른 업종으로 이직을 하려고도 했지만...그게 쉽게 안되더라구여.
미련이 남아서여.
간단하게 님께 저의 의견을 말씀드릴께여.
일단은 TM업종에 종사를 해보시고 본인이 할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면 그때 관련과에 진학을 하셔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적어도 1년 정도는 TM이라는것이 이런거구나..라고 느낄수 있을 만큼의 경험을 쌓으시는게 어떠실까여?
막연하게 남들이 하고 있으니까 21세가 유망업종에 포함이 되어 있으니까라는 생각으로 판단은 하지 마시라고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TM 누구나 할수는 있지만 아무나 하는거 아니 거든여.
본인과의 적성에도 조금은 맞아야 하구여 인바운드든 아웃바운드든 고객의 거절에 익숙하고 자기 자신을 컨트롤도 해야하구여 ...
주위에 말만 듣기보다는 실제로 자신이 경험하고 난 다음에 다시 한번 결정을 내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