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장에 가시면 냉이와 달래를 만날 수 있을겁니다. 냉이는 구입해서 하루만 냉장고에 두시면 잎이 물러지지요? 구입후 바로 잔뿌리와 흙을 제거한 후에 깨끗이 씻어요. 그 후에 소쿠리에 널어서 말린 후에 비닐에 넣어서 냉장보관해서 드시면 조금은 더 오래 동안 버리는 것 없이 먹을 수 있답니다. 그럼 달래는 어떻게 할까요? 달래는 정말 봄에만 나오지요? 다듬어서 물기가 없어지도록 말린 후에 냉장 보관하심 물러서 버리지 않고 드실 수 있구요. 가족이 적어서 그것 먹는데도 시간이 많이 소요 될것 같으면 깨끗이 씻어서 냉동 보관하심 여름에도 달래를 즐길 수 있답니다. 저는 매년 이렇게 하는데 입맛 없는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된장찌개! 정말 좋아해요. 참. 싱싱한 달래로 무우채무침 해 보세요. 군침이 그만 꼴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