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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킨&로션으로 꼼꼼 케어 투명 피부톤을 위한 첫 번째 단계는 무엇보다 꼼꼼한 기초 스킨 케어. 먼저 스킨으로 얼굴을 가볍게 닦아내고 로션을 부드럽게 펴 발라준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바비 브라운 로션을 발라주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 크림으로 촉촉하게 유분 공급 중·건성 피부일 경우는 크림을 발라서 유분기를 충분히 공급해준다. 피부 상태가 촉촉해야 베이스가 투명하게 발린다는 사실. 파운데이션이나 파우더는 유분기를 흡수해 피부가 건조해지니까 기초 단계에서 먼저 유분기를 충분히 줘야 한다. 메이크업 베이스를 생략하는 이유?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르면 파운데이션이 밀려서 화장이 두꺼워지기 때문. 일반 메이크업 베이스는 피부톤을 보정해주고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2가지 효과가 있다. 하지만 자외선 차단 겸용의 로션이나 파운데이션을 발라주고 피부톤은 파운데이션으로 조절해주면 된다. ············································································································································································ 3 파운데이션 얇게 펴 바르기 먼저 피부 상태를 충분히 촉촉하게 만든 다음에는 메이크업 베이스를 생략하고 바로 파운데이션 단계로 넘어간다. 피부가 촉촉해야 파운데이션이 투명하고 얇게 발린다. 파운데이션은 스펀지를 이용해서 되도록 얇게 펴 발라주자. 4 믹싱 파우더로 가볍게 발라주기 김청경 원장만의 독특한 믹싱 파우더로 가볍게 눌러준다. 믹싱 파우더는 라프레리 1번 파우더와 크리스챤 디올의 라이트 베이지 파우더, 바비 브라운의 옐로 파우더, 샤넬의 화이트와 바이올렛 파우더 등 총 5가지 컬러의 파우더를 섞어서 만든다. 집에서 믹싱 파우더 만드는 방법은? 집에서 믹싱 파우더를 만들려면 4가지 컬러의 파우더를 준비해야 한다. 기본 피부톤을 만들어주는 라이트 베이지와 빛을 반사해서 화사하고 밝은 느낌을 주는 바이올렛, 노란 얼굴색을 화사하게 보여주는 핑크, 그리고 톤과 밝기를 조절해주는 화이트 파우더를 준비하자. 기사제공/중앙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