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두기전 하나로 인바운드 2년정도 다니다가 퇴사했습니다

구직활동중 동양생명보험TM하는 분의 애길 얼핏 들었는데 복리나 조건이 너무 좋더라구요

귀가 솔깃했는데 TM이라곤 아준 단순한 부가서비스 TM정도만 해봐서 도전하기가

많이 망설여 집니다. 여긴 부산지역인데 보험회사가 몇군데 있더라구요

인바운드가 첨엔 TM보다 쉬울거라 생각했는데..와우...정말..할짓 아니더군요..

정말 없는병도 만들어 가는 곳입니다. TM도 당근 무지 힘들거라고 각오는 하고 있습니다만

인바운드에 비해 열심히 한만큼 급여도 괜찮고 실적에 스트레스는 있겠지만 인바운드처럼

민원부분(개똘아이들 엄청많죠 ㅡㅡ;;) 이나 콜실적,가입실적(가입블랜딩이었슴),과중한업무(거의 격일로 연장하는상태였슴) 보다는 낳지 않을까 싶은데요..

TM에 도전해 볼지 다른 인바운드를 알아볼지 정말 고민고민입니다. 동양생명TM 부산지역 근

무하신분들 어떤지 조언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