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면접은 꽤 어려운거 같다...


사람의 정신을 판단을 하는곳이라서 그런지...다른 일반 병원보다는 까다롭다.


대충 내용은 집부터 해서 여러가지 생활이라던가 그런걸 많이 물어본다.


특히 자기 소개서를 유난히 잘 보는거 같다..


면접이 아닌 정신과 상담을 하러온 기분이라고나 할까??


생각을 해봐라..면접이 아닌 정신과 상담이라니...


자기도 모르게 빠져 들고 있는 모습....


난 묻고 싶다...정신과 의사분들한테...자신도 면접이 아닌 정신과 상담을 받는 기분이라면 과연 어떤가!!!!난 나에게 하는 질문들을 그분들 한테 던지고 싶따!!!!


난 면접보러 온거지...나의 사적인 질문들에 대해서는 말하고 싶지 않다..


그건 인간의 본능이다..자신이 정말 사적인거에 말하고 싶다 느끼면 정신과를 찾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면접이라고 생각하면서 말해 줬으면 좋겠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