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는데 아주 무리없이 지내다가..
몇일전 삐걱거리는 문짝으로 이 왠 날벼락인지...
화장실 문이 고장나서리..고냥 갇히고 말았다..
있는 힘껏 두드리고 나갈려구 애쓴 결과...
이런 우띠~~~ 고냥 문짝 손잡이가 완전 제상태를 유지 하지 못하게 된것이다..
음미~~누굴 불러 이 손잡이를 고칠껏인가..
근디 네이버는 친절두 혀~~~ 이런 손잡이 교체하는것두 나와있구..
열분들~~~싱글이고 이래 외롭게 지내는 분들..
이런것두 함 배워둬야 함인거 알죠..~^^
집에가서 제대로 될찌는 몰라두 함 해봐야 함인거

올려놓으니깐 많이들 도움되셨음 좋겟네요~~^^
여기서는 두번째로 실린더조립를 자세히 배워보겠습니다.
실린더 제거를 쉽게 하셨다면 조립 역시 아주 쉽습니다.
실린더에는 종류가 아주 많으나 여기서는 크롬색의 레바형 실린더로 교체해보겠습니다.
이 제품은 열쇠가 없어 열쇠분실에 대한 염려를 없애고 아주 저렴한 가격의 실린더입니다.
대부분의 열쇠가 없는 실린더는 이와 같은 방법이고 열쇠가 있는것도 거의 유사하거나 더 쉽습니다.
방문이 화이트계통의 밝은 색이라던가 아주 어두운 검정색이나 윌넛색상계통이라면 크롬색레바형이 아주 잘 어울릴 듯 합니다.

  1. 우선 부속품을 자세히 볼까요? 레바2개와 키뭉치1개,촉1개 그외 부속들...









  2. 제일 먼저 키뭉치를 그림과 같이 파여져있는 홈으로 넣습니다.









  3. 키뭉치를 자세히 보면 촉을 집어넣을수 있는 사각형의 홈이 있습니다.









  4. 이 홈속으로 촉을 집어넣습니다.










  5. 안쪽 실린더의 사각홈속까지 연속으로 삽입한 후 바깥쪽 실린더의 사각홈속까지 촉을 삽입합니다.









  6. 앞뒤로 실린더 부착이 되었다면 나사를 드릴이나 드라이버로 정확히 고정합니다.









  7.잠금기능이 있는 볼트형레바를 나사돌리듯 시계방향으로 고정합니다.









  8. 나머지 부속들을 나사를 이용해서 고정합니다.










  9. 완성된 실린더의 모습










  10. 중앙에서 본 크롬색의 레바형실린더